제 47회 SOMATIC BALLET PEDAGOGY WORKSHOP REVIEW - 정옥희
관리자 | 2022/04/13등록 | 6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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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erered musclewhite muscle을 구분했다. white muscle이 오직 run, jump,. climb에만 관여하는 겉근육인 반면, red muscle은 발레의 섬세한 테크닉과 연관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단련해야 한다는 점, 나아가 정서적이고 신경적인 체계와 연결되기에 교육 상황의 정서가 중요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억압적이고 경직된 분위기에선 어떤 학습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Autere는 근막에 대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나선형으로 연결된 근막을 이해할 때 전신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워크샵 후 Q&A 세션에서 다른 나라 참가자들의 코멘트를 들으면서 발레교육의 보수성이 얼마나 심각한지 오히려 깨달을 수 있었다. 아주 단순한 변화조차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것이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었음을 들으니 뭔가 위안을 받는 기분까지 들었다. 그래, 십 년 전에 나온 책도 여전히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며 싸우고 있다니 우리에겐 연대할 이유가 있다.

 

 

정옥희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초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