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회 SOMATIC BALLET PEDAGOGY WORKSHOP REVIEW - 윤정림
관리자 | 2022/04/13등록 | 8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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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를 배우는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강박적으로 턴 아웃과 스트레칭에 매달려 왔다. 그러나…, “Life makes shape!” 일상이 근육의 모양새를 만든다는 말도 생각할 거리를 안겨 주었다. 발레리나는 과도하게 몸을 혹사하는 일상을 통해 뼈의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어린 시절부터 계속되는 회전, 점프의 과도한 훈련과 좀 더 다리를 높이 들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들은 무용수가 성장기를 거쳐 성인이 되면서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로 나타난다. 무용수의 몸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이해는 그런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으로는 자신의 근육을 느낄 수 없으며 중요한 것들을 놓칠 수 밖에 없다. 거울을 보지 않고 연습하며 몸이 기억하는 것(Body memory)을 믿고 훈련해야 한다.…, 미래의 무용수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과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몸에 대해 공부하고 함께 지식을 나누는 일은 계속되어야 한다.

 

윤정림 (예원학교 발레 교사)